▲사진=  채권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사진=  채권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채권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7개 채권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4년 2월 28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의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9,559,67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2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5,490,564개와 비교하면 15.96% 증가했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 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3월 채권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KB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한국산업은행,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R투자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우리종합금융, DB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서울외국환중개, 교보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영증권, 한국자금중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BNK투자증권 채권 순으로 나타났다.

채권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83,413 미디어지수 529,896 소통지수 417,084 커뮤니티지수 556,6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7,05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076,832와 비교해보면 5.31% 상승했다.​

2위, 국민은행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23,709 미디어지수 386,936 소통지수 537,640 커뮤니티지수 448,6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6,89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913,066과 비교해보면 4.38% 상승했다.​

3위, 한국투자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599,064 미디어지수 309,402 소통지수 286,033 커뮤니티지수 689,3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3,84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816,171과 비교해보면 3.73% 상승했다.​

4위, 신한은행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483,889 미디어지수 406,820 소통지수 556,643 커뮤니티지수 313,5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60,91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416,508과 비교해보면 24.31% 상승했다.​

5위, KB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80,464 미디어지수 441,925 소통지수 425,601 커뮤니티지수 211,3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9,33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613,760과 비교해보면 9.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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